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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구제역 방역 효율성 제고

검역본부, 역량강화 현장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13~14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구제역진단 역량강화 현장 토론회'를 열고, 방역기관 간 소통을 통한 방역 효율성 제고에 힘썼다.
토론회는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이병용 사무관의 ‘구제역 방역 정책’을 시작으로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구복경 연구관의 ‘2018년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 분석’, 충북 동물위생시험소 이초연 주무관의 ‘브라질 구제역진단연구소 방문 결과’ 등이 발표됐다.
특히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돼지에서 구제역 A형이 발생했지만, 초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별진단이 이뤄져 역대 최소 발생(2건)으로 방역 조치가 이뤄졌던 사례가 발표됐다.
아울러 올해 발생한 구제역의 유전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방 가축방역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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