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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통 큰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림은 지난달 23일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박길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획조정실 정호석 상무 등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억1천100만원 상당의 토종닭을 기탁<사진>했다.
하림이 전달한 토종닭은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14개 시·군 노인시설 및 각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