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병아리 및 중추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 신진농원(대표 손종현)이 신진B(Breeding)H(Hatchery)B(Best pullet)로 상호를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손종현 대표는 “신진BHB는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시행하여 우수종계장 인증마크를 매회 획득하는 위생방역 1등급 종계부화장”이라고 설명하며 “상호변경을 계기로 앞으로는 산란율과 특란의 비중이 높고, 산란피크 기간이 길고, 항병력이 강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산란실용계와 중추만을 일반농가에 시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신진BHB 상호변경과 함께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손정호 실장을 이사로 승진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