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기관간 협력을 통해 양봉산업 기반확대를 위한 밀원공급 제도화에 협력하고, 밀원수 테마 지자체의 조림 특구 활성화를 추진하여 양봉산업 발전을 견인하기로 했다.
한편 꿀벌살리기 그린캠페인네트워크사업단은 꿀벌의 공익적 가치와 꿀벌살리기 국내 사회공헌마케팅 비영리 단체로 그동안 양봉산업육성법에 관심을 갖고 민간네트워크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정책개발 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래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봉산업 발전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다”며 “나무심기와 밀원수 확보는 우리 양봉산업 발전과 생태계 보존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