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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중국, 최초 로봇 착유기 설치 운용

★…중국 최초의 지능형 로봇 착유기가 중국 최대 유업체중 하나인 멍유유업의 시범 농장에 설치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몽고 자치지역 헤이링지어시에 위치한 이 농장 에 설치된 로봇 착유기에 대해 회사 관계자들은 "미국에도 로봇 착유기는 8대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며 24시간 착유우에 최상의 지능형 관리를 해주어 과학적인 중국 낙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 5세 젖소 연간 유량 3만4천5백여kg생산

★…미국 위스콘신주 메디슨 근방의 '스위트 워터' 젖소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핫지 메이어 9792'라는 홀스타인 젖소가 5세 10개월령 2회 착유 연간 유량으로 3만4천5백12kg, 유지율 3.2%, 유단백율 2.9%를 생산한 것으로 발표됐다. 현재 1백20두의 착유우를 사육하고 있는 이 목장의 우군 평균 유량은 1만2천3백40kg이며 이 암소의 아비는 미국의 유명젖소 '퀴트코브 라 비콘', 어미소는 '헤임들 워싱톤'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암소는 수정란 채란을 위해 대기중이며 비유 최고기 1일 유량은 1백19kg이었던 것으로 발표됐다.


>>유럽, 세계 최대 낙농조합 '캠피나-알라' 탄생

★…네덜란드 최대 낙농조합인 '캠피나'사와 덴마크-스웨덴의 최대 유업체인 '알라'식품사가 내년 봄 통합, 세계 최대 낙농조합으로 탄생된다. '캠피나-알라'사로 명명된 이 조합은 연간 매출액이 1백억 달러, 조합원 2만1천명, 종업원이 2만8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알라'사는 영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캠피나'사는 네덜란드·벨지움·독일·그리스등지에서 주로 유제품을 생산 판매해 왔다.


>>네덜란드, 젖소 후대검정딸소 전시회 개최

★…'05년 1월18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씨알 델타 암소 박람회’에 8개 군의 후대검정 딸소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네덜란드 젖소육종회사인 ‘홀랜드 제네틱’사가 발표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딸소들은 네덜란드의 유명종모우인 ‘애디슨’, ‘바사르’, ‘로날드'등 5두의 흑백반 젖소종모우와 2두의 적백반 종모우 아들소들의 초산 딸소들이 중심이며, '셀로'라는 젖소종모우는 2산중인 딸소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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