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영채)는 구랍 27일 서울 성내동 소재 농협 서울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의안 1호부터 9호 까지 정관개정(안)은 제규정의 개정 및 제정에 대한 사항으로 현행 정기 이사회를 1회로 하던 것을 2회로 늘리고 직원들의 복리후생 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기로 의결했다. 의안 10호 04년도 수입·지출예산변경안과 11호 05년도 사업계획(안), 12호 05년도 수입·지출예산(안)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한편, 소 부루세라병과 오제스키병 등의 질병별 조기근절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해외 농장 방문자 등에 대한 철저한 검역으로 전염병 유입 차단을 강조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