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한국대표 브랜드 천하제일이 지원한다

“한국 대표 브랜드를 천하제일사료가 지원합니다”
이는 천하제일사료의 새해 화두로 천하제일사료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코드를 맞추는데 중간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토록 하겠다는게 올 프로젝트다.
그러면 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은 뭘까. 그것은 아무래도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PMWS 극복 노력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지난해에 PMWS 극복을 위한 세이프-존(농장안전지대)을 실행함으로써 실행에 옮긴 농가들로부터 검증받은 상태다. 더욱이 이미 널리 알려진 대표성 브랜드 생산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더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천하제일사료가 지원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는 녹차를 먹인 전남권의 녹돈, 전북권의 허브포크와 매실포크 흑돼지, 그리고 경상권의 문경약돌, 경기도의 도토미 포크 브랜드로서 전국 광역권의 대표 브랜드를 전부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해서는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돼지고기 고품질 돈육 브랜드에 대한 선점에 대해서는 알만한 사람만 알 정도로 조용히 진행해 오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사실 천하제일사료는 1994년부터 고품질 돈육 및 우육 생산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그에 대한 애착과 남다른 노-하우를 겸비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기 위한 농장의 가장 큰 장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질병.
그래서 천하제일사료는 썸베트라는 질병 컨트롤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전국에 포진해 있는 수의 사 조직인 양돈컨설팅팀이 브랜드 생산 농장을 지원하고 있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편명식 부장(양돈PM)은 "고품질 돈육 생산은 유전적 통일과 사료통일, 그리고 차별화된 제품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생산부터 도축까지 깨끗한 환경과 처리가 필수적"이라면서 "생산부터 청결해야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편 부장은 "그런의미에서 천하제일의 세이프-존 프로젝트도 최종 산물인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에 맞춰져 있음"을 재차 강조하고, 이를 위해 천하제일은 좋은 돼지고기를 만들고 좋은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방안까지 끊임없이 연구 지원할 것"임도 밝힌다.
편 부장의 이같은 말은 이제 소비자가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선택하기 때문. 그러므로 생산자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좋은 돼지고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고품질 돈육 생산 못지 않은 천하제일사료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그것은 유통망으로 대표적인 것이 농수산TV홈쇼핑이다.
농수산TV홈쇼핑은 천하제일의 계열사로 향후 온-오프라인의 대규모 전국 유통조직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가 고품질의 돈육을 농수산TV홈쇼핑을 통해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춤으로써 더욱 더 돈육 대표 브랜드를 선점하게 된 데다 그리고 여기에 △고품질 돈육 생산에 대한 사료 기술력과 △깨끗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질병 방어 시스템, △현장중심의 수의조직인 양돈 컨설팅팀 운영,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양관리 지도를 위한 지역부장 활성화가 낳은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편 부장이 강조하는 말, "향후 대한민국 양돈을 지켜나가는 길은 고품질 돈육 생산과 차별화된 브랜드 돈육 생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코드에 생산자가 맞출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세이프-존 프로젝트는 단순히 PMWS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는 모든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농장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