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라면을 돌려주마’ 농심(대표 이상윤)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 ‘추억의 라면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제품 출시로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고 청소년층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농심 관계자는 전한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추억의 라면 대축제는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농심 라면 중 과거에 인기몰이를 했던 왈순마, 시락면, 농심라면, 브이라면, 까만소, 느타리라면 등 6개 제품 중 다시 판매되길 희망하는 제품 하나를 적어 보내면 된다. 응모방법은 농심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하거나, 우편엽서(156-709,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70번지 농심 40주년 추억의 라면 대축제 담당자 앞)를 이용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28일 농심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