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사진>이 제18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에 따르면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이 지난 4일 마감된 가운데 이승호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선거규정에 의거 별도의 선거절차 없이 이승호 회장의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으며, 지난 8일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로써 이승호 회장은 제12·13·14·16·17대에 이어 제18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면서 6선이라는 기록를 세우게 됐다.
새롭게 꾸려지는 제18대 집행부와 협회를 이끌어 가게된 이승호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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