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더불어행복한농장 김문조 대표가 제17회 한사랑농촌문화상을 수상<사진>했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영동농장의 창립자인 김용복 명예회장이 설립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참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더불어행복한농장 김문조 대표는 경남 거창에서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가축 사육에 동물복지 방식을 채택해 동물복지 축산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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