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충청(실용신안 제0332379호,제0366909호)은 기존제품과는 달리 삼파장램프로 날벌레의 유인포획은 물론 백열전구 100와트에 상응하는 밝기의 조명역할까지 겸해서 조명과 퇴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기존의 날벌레 퇴치방법이 가지고 있는 유독성 물질, 시각적 불쾌감, 화재, 불쾌한 소음 및 악취 등 인체와 자연에 유해한 요인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여기에다 28와트의 소비전력으로 한달 계속 사용해도 전기사용료가 2천원 안팎에 불과해서 부담이 없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건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강신형박사팀이 개발하고 (주)완석엔지니어링이 판매하는 포충청은 여름철 몰려드는 모기와 날벌레를 흡입팬에 의해 흡입해서 채집망안으로 유인포획하는 제품으로 축사를 비롯해 시설하우스 버섯재배사 음식점 농원 휴게소 일반가정 전원주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설치사용할 수 있다. 포충청은 용도 및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청색은 실내외에서 모기 날벌레 등 포획용으로 조명이 필요하지 않을 때, 주황색은 조명과 날벌레의 포획을 동시에 필요한 장소에서, 적색은 업소 및 정육점 등 붉은색 조명과 날벌레의 포획이 필요한 곳에서 적합하다. 논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