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사업의 웰빙삼총사 TV광고 시리즈 운영프로그램이 일부 변경된 가운데 부산지역 전광판에서도 이 광고를 접할수 있게 됐다. 양돈자조활동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열, 이하 관리위)는 돈가에 따라 광고료를 유동적으로 집행한다는 방침에 의거, 이달부터 일부 광고프로그램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관리위는 서울 2개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전광판 광고를 부산지역에 추가, 1일부터 시행한다. 부산의 번화가인 미남로터리에 위치한 이 전광판에서는 1일 4백회, 오는 12월말까지 6개월간 모두 7만2천회 이상 광고가 실시된다. 웰빙삼총사 2편 TV광고는 6월부터 올해말까지 7개월간 약 30억원이, 전광판광고의 경우 3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