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종축이 환경부장관상을 표창받게 된 것은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난 1980년대초부터 1일 2백50톤 규모의 현대적인 가축분뇨처리 시설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축산농장 환경관리 표준을 추진해 온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제일종축은 크린포크 원료돈 공급농장으로 크린포크의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게 철저한 환경관리를 함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도로 제일종축은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31주년을 맞아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도 받았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