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이 가산농협(조합장 김창길)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실천을 위한 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지난 8월 21일 포천시청에서 전달식<사진>을 갖고, 쌀 10kg들이 320포(총 3.2톤, 1천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
했다.
이번 나눔은 집중호우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쌀은 포천시 관내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홍성범 북부사업국장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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