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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2025년 농기계 시험평가 연보 발간

농업기계 산업의 흐름·검정 실적과 제도 변화 담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지난 3월 30일 ‘2025년 농업기계 시험평가 연보’를 발간했다. 연보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된 농업기계 검정사업에 대한 성적개요와 검정제도 개선 내용, 주요 통계, 분야별 분석 자료 등이 실린다.

농업기계 검정은 1979년부터 실시해 온 제도로, 농업기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사전에 확인해 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트랙터를 비롯해 주요 농업기계 44개 종류는 판매 전에 반드시 검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시장에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2025년 농업기계 검정으로 ▲종합검정 162건 ▲안전검정 223건 ▲국제규범 검정 33건 ▲기술지도 검정 87건 ▲성능시험 1천14건 ▲변경 검정 93건 ▲사후 검정 275건 ▲안전장치부착 사후 조사 405건 등 총 2천292건의 검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보를 통해 최근 농업기계 산업의 흐름도 알아볼 수 있다. 2025년에는 친환경 농업기계와 자율주행시험, 스마트팜 농기자재의 검정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동력운반차, 스피드스프레이어 등의 농업기계는 엔진에서 전동기 중심으로 변하고 있으며, 원격(무선) 조종형과 자율 주행형 농업기계의 검정수요가 늘어났다.

이는 농업기계 산업이 일반 기계 중심에서 첨단·지능형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용호 스마트농업본부장은 “농업기계 검정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사용을 돕고, 농업기계 제조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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