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대변인실 대변인 변상문 ▲농촌정책국장 전한영 <국장급 복직>▲식량정책실 식량정책관 정혜련 (4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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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 사혁 상임이사는 지난 7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 2층 밀크룸에서 전문지기자와 간담회에서 지난 100여일 동안 소임을 맡아 느낀 조합실정과 향후 추진해 나갈 경영방침을 피력했다. 그 일문일답을 엮어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백색시유 축으로 소비 다변화 대응…발효유 핵심 성장축 수출·스마트낙농 병행…글로벌 시장·지속가능성 동시 공략 ▲서울우유가 지난 2일 열린 결산 총회에서 지난해 26억원의 흑자를 냈다지만 신용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이 업무를 하지 못하면서 흑자를 올린 M사와 N사 등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적자라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우리 조합은 지난해도 시유위주로 2조1천억원을 판매하여 유업계 부동의 1위라 할 수 있다. 약 3조원의 신용부문은 지난해 이익 840억원을 올리고, 가공사업 등에서도 벌어들였으나 영업부문에서 국내시장은 한정되어 있어 아시아권에 대량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137톤의 멸균우유가 수입되고, 가격경쟁을 할 수 없는 우리는 품질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품질이 우수한 원유를 원료로 유기농우유와 저탄소우유 등의 개발은 물론 우유가 들어가는 식빵과 아이스크림, 쿠키 등으로 영역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치즈 풍미 살리고 산양 등 고품질 단백질 함량 UP 매일유업(공동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프로틴 치즈’ 7종을 출시하며 기능성 치즈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식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는 데 집중했다. 기존 단백질 강화 제품들 특유의 텁텁한 맛을 걷어내고, 치즈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잡은 것이 핵심이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열풍 속에 ‘맛있게 채우는 단백습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간식과 요리 등 일상 속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치즈 식문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또 이번 프로틴 치즈에서 ▲슬라이스 치즈는 3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프로틴치즈 체다 슬라이스’는 닭 가슴살보다 높은 100g당 24g의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프로틴치즈 산양 슬라이스’는 슬라이스 치즈 중 국내 최대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갖췄다. ‘프로틴치즈 라이트 슬라이스’는 저칼로리와 고단백을 동시에 구현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스낵치즈는 스트링 치즈와 포션 치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내 낙농산업이 수급불균형과 생산비 상승, 유제품 수입량 증가라는 삼중고로 유례없는 산업 붕괴 위기에 직면하면서 낙농가들은 생존을 위해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다. 경기 이천의 토끼실목장(대표 박찬훈)은 수정란 이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전자 기반 관리를 통한 우군 정예화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한 곳으로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생산 중심의 전통적 낙농에서 벗어나 유전체 분석에 기반한 번식 전략 고도화와 분양, 한우 사육으로 새로운 생존 모델 구축에 성공한 토끼실목장의 경영 철학을 들어보았다. 하위 개체 과감히 배제…수정란 이식으로 우군 체질 개선 연간 30두 분양…재구매 이어지는 안정적 수익구조 확장 청정육종농가 전환 추진…미래 유전자원 경쟁력 확보 설계하는 낙농의 즐거움, 지속가능성으로의 변화 모색 ‘선택과 집중’으로 우군 정예화 토끼실목장의 핵심 경쟁력은 유전자에 있다. 박찬훈 대표는 “수정란 이식은 수십년에 걸쳐 축적된 유전자를 한 번에 도입하는 것”이라며 “결국 시간을 사는 투자”라고 강조한다. 2005년 여주농업고등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낙농에 뛰어들 당시 학창시절 소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급단가 낮고 발동 요건 엄격…현실 반영 한계 피해 보전율 미흡…실질적 보상체계 개편 촉구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FTA 피해보전직불금 시행 기간 연장 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지급단가와 보상체계 개선 등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31일, 2025년 일몰된 FTA 피해보전직불금 시행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농축산물 수입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 피해 발생 시 농가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가 향후 5년간 유지되게 됐다. 한우협회는 이번 법안 통과를 그간 국회 및 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 연장의 필요성을 협회가 제기해 온 결과로 평가하며, 국내 농축산업 기반 보호를 위해 입법에 나선 국회의원들과 관계 부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한우협회는 현행 제도가 실질적인 피해 보전 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발동 요건이 엄격해 현실 반영이 미흡하고, 지급 수준 역시 실제 피해액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피해보전 지급 금액은 실제 피해액을 충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4년 피해보전직불금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민경천 회장, 태국 CP그룹과 한우 협력 논의 조사료·사일리지 도입 등 생산비 절감 초점 수출 확대 협력도…한우 경쟁력에 긍정 평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식품 기업인 CP 그룹과 한우업계가 처음으로 접점을 만들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단순 교류를 넘어 생산비 절감과 수출 확대라는 실질적 협력 논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한우협회 민경천 회장이 지난 7일 태국 CP 그룹 관계자들과 만나 수입 조사료 및 옥수수 사일리지 도입 등 생산비 절감 방안과 한우 수출 확대를 포함한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민 회장은 한우의 고유성과 품질적 강점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서경한우 예술의전당점으로 자리를 옮겨 한우의 풍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한우고기 수출사 신선P&F 유형진 대표가 살치살, 갈비살, 새우살, 등심 등 주요 부위별 특성과 식감, 풍미를 설명하며 한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상세히 전달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CP그룹 Setthalikit Tanatorn 책임자는 “와규보다 부드러운 식감은 처음 경험해본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소비 증가세 불구 수입 의존 높아 공급 ‘공백’ 가격대별 이중 구조…한우는 고급 시장 타깃 할랄 인증·외식 채널 핵심…브랜드 전략 요구 말레이시아 쇠고기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육류 중심 식단과 중산층 확대, 식문화의 서구화가 맞물리면서 쇠고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이다. 이 시장은 한우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농협한우국(국장 박기훈)은 ‘한우 월간리포트’ 3월호를 통해 말레이시아 쇠고기 유통현황과 한우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한우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짚어봤다. 수요는 늘지만 공급은 부족 농협 자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쇠고기 시장의 핵심 특징은 ‘구조적 공급 부족’이다. 닭고기 자급률은 99.9%, 돼지고기는 93.4%에 달하는 반면 쇠고기 자급률은 18.9%에 그친다. 나머지 약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수입형 시장이다. 실제로 2022년 기준 약 20만 톤 이상의 쇠고기가 수입됐으며, 인도·호주·브라질 등 29개국이 공급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는 한우에 분명한 기회 요인으로 작용한다. 국내 생산만으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시장에는 외부 프리미엄 제품이 진입할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2026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 시동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소비자 인식 전환을 이끌기 위한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건강 중심 식생활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우의 영양적 가치와 더불어 환경, 상생, 신뢰성 등 다층적인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의 기준을 다시 묻는 시대, 한우가 답하다’라는 메시지 아래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통 문헌을 통해 확인되는 한우의 보양 가치 ▲국내 생산 기반이 담보하는 신선도와 품질 경쟁력 ▲친환경 축산으로의 전환 노력 ▲나눔과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의 의미 ▲일상 식재료로서의 활용성 등 한우가 지닌 복합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미디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한우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 대상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생애주기 중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자조금, 명예홍보대사 16인 위촉 프로그램 다양화로 소비자 접점 확대 한우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올스타 라인업’이 꾸려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총 16명의 홍보대사를 공식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요리, 의학, 방송,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한우의 영양적 가치와 식문화, ESG적 의미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홍보대사 13인에는 셰프와 영양학자, 의료진, 방송인, 학계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요리 분야에서는 김호윤 셰프와 윤원석 셰프, 노고은 요리연구가가 이름을 올렸으며, 의학 분야에서는 박미경 한의원장과 황인철 산부인과 과장이 참여한다. 방송 분야에서는 코미디언 윤형빈과 트로트 가수 윤서령, 유튜버 쏘영과 만리 등이 활동을 이어간다. 여기에 올해는 신규 3인이 합류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한층 강화했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를 비롯해 코미디언 곽범, 요리 크리에이터 유수연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향후 요리 콘텐츠 제작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지난해 경기 침체 속 수익성 저하 임기 만료 따라 이사 9명 선출도 서울우유가 경기침체와 우유 소비둔화 등으로 우유와 유제품판매실적이 부진하여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5억9천500만원에 그쳤으며, 효자 역할부서는 신용사업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2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한 사업실적과 수입지출결산안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매출액은 2조1천7억6천600만원을 거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신용사업영업이익은 이자수익 746억6천400만원을 포함, 840억1천9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438억1천500만원, 교육지원사업비 556억3천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지난해 출자배당률은 2.97%로 전년도(2024년) 배당률(5.76%) 보다 2.79% 줄었다. 조합원 출자배당액도 지난해 보통출자는 44억5천900만원, 이용고배당 14억9천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41억6천900만원과 10억4천400만원이 각각 감소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임기가 만료된 이사 9명을 새로 선출했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프리미엄 유가공시장 새 돌파구 기대 경기도서 국내 최초로 이탈리안 물소 번식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2024년 5월부터 이탈리안 물소 30마리를 사육 중인 여주시 축산농가에서 지난 1월 이탈리안 물소 송아리 6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물소 송아지 생산 성공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국내 낙농 산업의 고질적 한계인 단일 품종 구조를 깨고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 진출을 위해 이탈리안 물소 같은 고품종의 번식을 지원하는 ‘낙농 품종 다양화 번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진흥센터는 자체 개발한 물소 전용 동결정액 제조 기술과 발정 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발정 동기화 기술을 활용한 인공수정을 여주 축산농가에 지원해 번식의 난관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안 물소의 원유는 영양 성분 면에서 일반 원유에 비해 지방(6.5~8%)과 단백질(4.5~5%) 함량이 월등히 높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은 1.6배,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A는 2배, 철분은 3배 이상 풍부해 국내 프리미엄 유가공 시장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도는 이번 번식 성공을 기점으로 제2, 제3의 물소 사육 농가가 탄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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