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천축산계 대부분의 회원들은 최근 소비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웰빙에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의 목장은 아주 청결하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깊이 주지시켜야 한다는데 공감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미나 등 행사가 있을 때는 크린팜운동에 적극 나선 농장에 대해 시상을 함으로써 크린팜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겸계장은 “이천지역은 영동고속국도와 중부고속국도가 관통하는 등 교통이 편리하고, 쌀·도자기 등으로 유명하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주 5일근무에 따른 여가를 선용하는 장소가 되고 있어 목장의 청결도는 더욱 중요시되기 때문에 전 회원은 크린팜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