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의 중앙운동본부에서 실시예정인 ‘목장 환경개선 연구용역’과 병행해 진흥회는 깨끗하지 못한 1~2개의 목장을 시범 선정해 깨끗한 목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사례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깨끗한 목장으로 가꾸어 나갈 의지가 있는 농가가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는 부분을 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 진흥회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진흥회는 낙농가들의 깨끗한 목장가꾸기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집유차량에 ‘깨끗한 목장가꾸기’ 스티커를 부착해 매일 접하게 함으로써 지금의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일회성이 아님을 인지시키고 나아가 자신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야겠다는 사고를 일깨워 줄 예정이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현재 깨끗하고 교육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농장을 선정 체험 목장을 진행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