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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도드람유전자연구소-왈도팜스사 기술협약

우수유전자·선진기술 확보 박차

[축산신문 축산뉴스 기자]
 
- 도드람유전자연구소와 왈도팜스사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나섰다. 사진 오른쪽으로부터 도드람유전자 이영규 감사, 진길부 도드람양돈조합장, 화이트셔 햄록농장 레몬 대표, 왈도팜스사 맥스왈도 대표, 정현규 대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톰바스 교수, 도드람유전자 강권 대표.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대표 정현규)가 세계적 육종회사의 우수유전자 및 선진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드람유전자연구소는 최근 미국 데모인 소재 슬립인 호텔에서 진길부 도드람양돈조합장과 정현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왈도팜스사(Waldo farms USA, 대표 Max waldo)와 ‘업무제휴 및 기술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도드람유전자연구소와 왈도팜스사는 향후 종돈 및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가게 됐다.
세계최대의 듀록(DR) 종돈군(모돈 1천2백50두)과 백색종(LL,YY 모돈 1천4백두)을 보유하고 있는 왈도팜스사는 NPPC(미국돈육생산자협회) 육질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1백14년 전통의 전문 종돈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드람 유전자 연구소는 왈도팜스사에서 최고능력의 유전력을 확보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음성인 듀록 종모돈 1차분 50두를 선발,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665번지에 들어설 신축농장에 오는 10월경 입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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