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자조금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계란소비촉진을 위해 TV 및 라디오 광고를 위한 대행사 선정에 들어갔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19일 산란계자조금 사업으로 제작, 방영할 계획인 TV광고 및 라디오광고 대행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양계협회는 라디오 광고는 1억9천200만원의 예산으로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또 TV광고는 1억원의 예산으로 공중파 TV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작 제안서를 제출받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TV 및 라디오 각각 3개 업체를 우선 선정해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