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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차원서 계열화사업 활성화를”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신순만 여수축협장 요청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회장 현광래, 대전충남양계조합장)는 지난 23일 논산계룡축협 회의실에서 2007년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양계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중앙회 차원에서 양계관련 사업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원주축협 안사현 조합장은 “최근 육계농가들이 육계출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우촌에 출하하기 시작했는데 중앙회 차원에서 대형유통매장을 충분히 확보해 조합 경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여수축협 신순만 조합장은 “육계의 경우 민간 계열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어 협동조합의 역할이 한계가 있다며 중앙회 차원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계열화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국양계조합 오정길 조합장은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계란판매에 있어서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시장에서 서로 경합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최근 사료가격이 크게 올라 조합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류비 지원 및 사료구매선수금 지원 등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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