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정식으로 센톱초단열시스템으로 출발하는 센21은 5단계 코팅으로 기존 초단열재와 차별화하고 있다. 5단계 코팅기술로 단열·보온효과 우수 녹방지 프로그램 적용…오염·부식 해소 김태호 사장은 “그동안 단열재를 공급해 오면서 단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며 “최근 단열재의 단열부분인 진공세라믹 분말을 더욱 미세화 하여 전도물질의 전도율을 낮추고 반사율을 증진시켜 단열효과를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단열효과를 높이기 위해 흰색도료에 나노를 첨가함으로써 겨울철 보온효과는 높이고 복사열과 자외선을 92% 반사시켜 농장의 보온고 보냉 결로 방지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그동안 수차례 시공 결과 두께가 0.4mm이상이지만, 자외선 복사열을 92%이상 차단하여 기존 우레탄 폼 25mm이상의 단열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이 확인됐다. 센톱초단열시스템은 특히 사료 통에 도포시 벌크내 온도 상승억제와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철 난방효과의 저하문제를 해소하였고, 녹 발생 프로그램 적용으로 철제 녹발생 문제 3~4년 후에도 효과 감소와 오염을 해소하였다. 특히 갈바륨 판넬 축사의 경우 암모니아 가스로 인한 녹발생과 부식을 방지 할 수 있어 축사 리모델링과 더불어 단열과 내구성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윈치커텐의 신개념단열커텐 ‘하얀이불’은 지난 5월10일 SENTARP상표와 특허출원 획득하여 기존의 일반커텐에 단열성(태양열차단, 겨울철난방열차단)과 오염방지기능을 부여한 초단열 커텐으로, 4년간의 생산 공급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해결 기능을업그레이드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복사열, 대류열(난방열)결로방지 등의 단열목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