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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도농상생 파트너십 강화…농촌사랑 실천

천하제일사료, 영암매력한우와 1사1촌 친선행사 ‘눈길’

  • 등록 2007.08.09 14:10:03
 
- 천하제일사료는 하계수련회를 1사1촌 행사와 함께 열어 도농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최근 1사1촌(1社1村)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都農相生)과 함께 고객·기업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1사1촌 협약관계에 있는 전남 영암의 대표적인 한우고급육 브랜드인 ‘영암 매력한우(회장 이양수)’와 친선행사를 갖고 고객과 기업의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축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9월 1사1촌 협약식을 맺은 후 꾸준하게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온 천하제일사료와 영암 매력한우, 두 단체가 더욱 파트너십을 증진시키기 위해 천하제일사료의 연례행사인 하계수련회를 영암매력한우 소재지인 영암 월출산 일원에서 실시한 것.
 
이번 천하제일의 하계수련회에서는 친선축구대회, 윷놀이, 기념품교환, 특산품 구매행사에 이어 월출산 등반 등 서로의 우의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덕진면 면장과 영암 축산기술연구소장, 김용술 덕진농협 조합장, 매력한우 초대회장인 동시에 1사1촌 협약의 주역인 유호진 군의원과 김영옥 천하제일사료 부회장 · 윤하운 총괄사장, 고급육 유통업체인 C&C 푸드 김건수 사장 등이 함께해 1사1촌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한미FTA 상황 등 어려워지고 있는 사업환경에서 서로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함께 극복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와 함께 천하제일사료는 1사1촌운동의 진정한 의미인 농촌사랑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판매본부(본부장 선양선)가 주관이 되어 천하제일사료 가족들의 농장체험행사를 가을에 갖기로 하는 등 가족들이나 친지, 자녀들은 물론 주변의 지인들부터 우리 모두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사랑하고, 지역특산품을 애용하는 기회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천하제일사료 영암지역담당인 허장욱 부장은 이같은 1사1촌운동에 농축산업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져 농촌과 기업이 함께 생존하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가 더욱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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