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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조·황화옥 부부 ‘8월 새농민상’

대구축산농협 한우개량사업 선도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 조합원인 이억조·황화옥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8월 새농민상’을 수상<사진>했다.
이억조·황화옥 부부는 현재 대구 동구 금강동에서 한우 150여두 사육과 대추농사 300여평을 경작하고 있으며 대구축산농협 최초로 한우개량사업을 실시해 대구지역 개량사업 활성화의 기반을 다진 양축가이다. 이들 부부가 사육하고 있는 한우는 전두수가 혈통등록우로 관리되고 있다.
이억조·황화옥 부부는 특히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양축으로 현재 1등급 출현율이 전국 최고수준인 86%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관한 ‘제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한우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억조 조합원은 고급육 생산 및 브랜드 사업의 기본이 되는 개량사업 및 혈통등록우 생산에 기여한 공적을 이번에 평가받았다. 이억조·황화옥 부부에게는 부상으로 컴퓨터 1대와 중국 농업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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