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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산란계 자조금 조성 ‘급피치’

서울사료 2천만원·퓨리나코리아 1천만원 등 배합사료 업체 잇따라 쾌척…목표액 57% 달성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산란계자조금에 배합사료 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자조금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20일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와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가 산란계자조금으로 각각 2천만원과 1천만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 사진왼쪽부터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이종구 상무, 장원철 대표, 양계협회 최준구 회장, 황일수 팀장.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우리사료(대표 이정기·인물사진)가 산란계자조금으로 500만원을 납부한 바 있다.
서울사료와 퓨리나코리아가 산란계자조금 조성에 동참함에 따라 20일 현재까지 조성된 산란계자조금은 총 1억9천3백77만원으로 금년도 조성 목표액 3억5천만원의 57%를 달성했다.
 
- 사진왼쪽부터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배민황 이사, 안형진 전무, 최준구 회장, 김선웅 부회장.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부화장과 사료업체 등 관련업계의 협조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농가들의 참여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어서 금년도 목표금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계협회 자조금사업팀 황일수 팀장은 “부화장 및 사료업계에서 산란계자조금 조성에 적극 나서면서 채란농가들도 자조금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보조금 등을 합쳐 총 6억원 이상이 무난히 달성될 경우 사육수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란업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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