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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 혁신’으로 선진축산 이끈다

CJ Feed, 새재TMR영농조합법인과 ‘네이팜 TMR’사업 제휴

  • 등록 2007.09.12 14:35:17
 
‘그린마블 TMR’도 개발…고급육 생산 ‘박차’

CJ Feed(BU장 이병하부사장)는 지난달 28일 새재TMR영농조합법인과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식<사진>을 갖고, 상생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은 5번째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CJ는 ‘네이팜 TMR’을 통해 목장의 새로운 혁명 뿐만 아니라 TMR의 새로운 개혁으로 진정한 TMR로 완성시킨 만큼 대한민국 대표 TMR임을 강조했다. 특히 ‘네이팜 TMR’은 사람을 편하도록 한 것이 아닌 오직 젖소를 위한 것으로 TMR의 결정판이라는 것. 이에 CJ는 ‘네이팜 TMR’을 통해 생산성의 극대화와 번식의 안정화로 FTA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계속의 낙농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CJ는 비육우제품인 ‘그린마블 TMR’도 공급, 육량 증량은 물론 육질등급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황성윤 사업부장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경북지역에서 CJ와 거래하는 모든 목장이 번식안정 및 경제수명 연장으로 웃음이 피어나는 목장, 고급육 생산으로 돈 되는 비육농장으로 거듭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축우PM은 “CJ 비전이 사료 및 계열화 사업의 리딩 컴퍼니로 최고의 품질로 차별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기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도 성공을 거둬 오는 2013년에는 3조원 매출로 세계 5대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박만규 축우ISM은 “자가배합 TMR의 정성으로 반추동물에 맞는 TMR이 바로 ‘네이팜 TMR과 그린마블 TMR’”이라면서 “목장의 번식안정과 경제 수명연장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해 CJ TMR과 함께 하자”고 말했다.
 
축우사료 신제품 5종 출시,,

CJ Feed가 드디어 축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CJ는 지난달 24일 전 영업인력이 모인 가운데 ‘All in for NO 1’이는 캐치프레이즈로 축우 신제품 출시 및 캠페인 발진회의를 열고, 시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진회의에서는 “모든 걸 바쳐 1위를 달성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목표달성에 모두가 진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신제품은 완벽한 생산성 구현을 위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수송스트레스’, ‘한우마스타’, ‘뚝심’, ‘수퍼메가믹스’, ‘아미노텍 육성’ 등 5종이다. 김무진 축우PM은 “CJ는 FTA를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보고 각종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전진배치, 신제품 개발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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