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전은 농협 유통센터 5개점(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과 2001아울렛, 홈에버,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유통업체 9개점 등에서 ‘행복한 장터, 가장 맛있고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농산물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농축산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경기도의 지원으로 특판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판전에는 경기도 대표브랜드인 G마크농산물, 잎맞춤배ㆍ포도, 햇사레복숭아, 여주ㆍ이천ㆍ평택ㆍ안성ㆍ양평ㆍ화성ㆍ김포지역의 햅쌀, 팔당수계 친환경 쌈채류 농산물과 한우람ㆍ동충하초ㆍ돈모닝ㆍ참들향 등 축산물을 비롯 50여가지의 우수 농축산물이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