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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권 4개 육계지부 기술교류 연찬회

양계협, 양평·이천·여주·가평지부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대한양계협회 양평·가평·여주·이천 4개 육계지부는 지난 19일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1백50여명의 육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4개시군 양계 기술 합동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양평지부 등 4개 시군지부의 합동 연찬회는 매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술교류란 주제로 양평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찬회에는 양평군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관련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풍명계 이준동 대표를 초청, ‘친환경 무항생제 육계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FTA시대 육계농가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으로 친환경축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청풍명계’의 성공 사례에 대한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양평지부 김주민 지부장은 “FTA로 인해 갈수록 양계농가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친환경 축산 실현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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