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민사에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동물영향의 새로운 경향’, ‘사료의 안정성 확보’, ‘사료의 원료공급’, ‘원료의 사양비용 절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국내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는 100여명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곰팡이독소 분야는 물론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 바이오민사 관계자와 폭넓은 토론을 가졌다. 이날 Erich Erber 바이오민사 대표는 사회, 정치, 경제 등 변화에 따른 축산산업의 패러다임의 움직임을 분석한 뒤 “향후 아시아 지역의 축산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다. 특히 안전한 축산물 생산, 무항생제 사양 시스템 등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