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와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CJ제일제당 소속 전임직원들은 이날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기업분할로 인한 사명변경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창립 54주년 기념일을 맞이한 행사로 구성원 모두가 CJ제일제당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몸풀기 체조와 비전공유를 시작으로 1천4백여명의 CJ인들은 기업의 슬로건 ‘즐기세요 생활문화 기업 CJ’를 반영하듯 하나로 동화됐고, 4시간의 접전끝에 사료BU가 소속된 창의팀(이병하 부사장과 박윤식 상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CJ제일제당 사료BU는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 및 부서 구성원간의 벽을 허물고 구성원간 서로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