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영남지역 양돈경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함께 성장해 온 의성마늘포크 브랜드경영체(회장 김균태)의 성공 비결과 의성마늘포크 생산농장(금학농장/대표 김동진)의 MSY23두라는 탁월한 성적을 통한 경영수익 개선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경북 고령군 소재 우수농장(대표 이기홍)의 MSY 14두에서 현재 MSY 22두까지 성적 개선을 기반으로 경영수익 증대를 이룩한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입증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우성사료 오종균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위해서는 폐사율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 육성이 필요하다”며 우성사료가 언제나 필요한 역할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심영락 양돈부장과 송성철 양돈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바탕으로 우성사료가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과 우성5대 피그팜솔루션 프로그램이 접목된다면 어떤 농장이라도 수익개선을 달성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최근 양돈 경영인들의 관심의 대상인 브랜드경영도 우성과 함께 한다면 성공으로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학농장(대표 김동진)은 2천7백두 규모의 농장으로 MSY 23두, 총사료효율 2.9, 비육돈사료효율 2.4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우성 이노텍 프로그램을 적용해 70일령 32kg을 도달하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우성사료의 품질이 입증됐다. 김동진 대표는 생산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와 함께 성공적인 농장으로 성장하는데 무엇보다 의성마늘포크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도움에다 우성사료 영업팀의 열정과 책임감 있는 활동이 농장에 큰 도움이 됐음을 밝혔다. 경북 고령군 소재 우수농장(대표 이기홍)은 과거 MSY 14두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우성의 우수한 제품과 피그팜솔루션 프로그램 지원을 접목하면서 현재 MSY 22두라는 괄목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러한 경험과 성적을 자신의 농장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도 홍보해 다 함께 성적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우성사료는 이노텍사료에 적용되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의 사료영양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기술제휴를 통해 사료의 품질을 높여 농장의 성적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이루고 있다. 이노텍사료와 함께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각의 농장의 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돈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모돈닥터프로그램과 모돈의 등지방측정을 통한 모돈 BCS관리 프로그램, 성능과 효과가 전국적으로 입증된 환기 솔루션, 자가면역혈청요법, 모돈과 자돈의 건강회복을 위한 사료첨가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노텍사료의 품질뿐만 아니라 농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해결해 주는 ‘피그팜5대솔루션’ 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양돈 생산성과 소득 향상을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