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옥천공장은 부지 2천400평에 건평 700평 규모로, 연간 에이지플러스 2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한편 대자연산업은 기술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한라웰스텍은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형식의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한라웰스텍 이흥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세계화와 무한경쟁의 파고가 밀려오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핵심 키워드를 친환경사업에 역점을 둘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농업, 축산업은 우리가 추구하는 친환경 사업과 밀접한 관계이다”며 “오늘은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이 하나로 더해져 친환경, 무항생제 가축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은 이온 미네랄활성수기계인 에이지플러스는 물 여과는 물론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발명특허 제품이다. 특히 은의 향균, 살균력, 악취제거 특성을 통해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축사의 악취제거와 가축의 면역력 강화 기능을 갖고 있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지대한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