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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산물 적체 해소대책 마련돼야

한우협, ‘지도자대회’ 서 촉구…가격안정 기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브루셀라 보상 100% 환원·생우수입 봉쇄 요구

“한우산업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7일 충남 조치원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지도자 대회를 열고 ‘한우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한우산업이 현재 미산 쇠고기 수입추진과 브루셀라 보상금 60%, 사료가격 폭등 등 여러 측면에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측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는 일방적인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반대하고, 브루셀라 보상금 100% 환원, 생우 수입 유통의 원천적 봉쇄를 촉구하는 한편, 생산이력제의 올바른 시행과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부산물 적체 문제 해결을 통한 한우가격 안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참석한 300여 한우지도자들은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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