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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주부·청소년층에 직접 다가가는 홍보 강조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 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86억원 규모의 내년도 사업 예산안을 승인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0일 대전 샤또그레이스 호텔에서 2007년 낙농자조금 대의원회(의장 이한수)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은 2007년 자조금 결산을 승인하고 86억원 규모의 내년도 낙농자조금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한우와 양돈 자조금 사업의 경우 소비를 통해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만 낙농자조금의 경우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방법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나 주부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방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자조금의 규모가 타축종보다 2/3수준밖에 되지 못하고 있는만큼 거출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선종승 대의원은 늘어나고 있는 수입유제품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전제하고 국내산 우유 소비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목장형유가공교육에 대한 예산을 확대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낙농자조금 대의원회에는 대의원 총원 143명 가운데 7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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