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28일 제주에서 우성 피그팜 5대 솔루션 소개 및 우수농장 사례발표 회의를 실시했다. 제주지역 양돈경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농장에 대한 우성사료의 양돈 서비스 프로그램인 피그팜 5대 솔루션을 적용해 농장이 변해가는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려운 양돈여건 속에서 양돈 농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알려주는 자리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성사료 오종균 상무는 우리나라의 양돈업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전문성을 갖춘 우성의 양돈 담당자들과 피그팜 5대 솔루션을 통해 양돈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지역을 담당하는 강길승 부장(우성사료 양돈부장)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농장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당 농장들의 돈방들을 일일이 실측하는 한편 농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거기에 맞는 우성 피그팜 5대솔루션을 적용해 농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광평축산(제주시 한림읍)의 경우 과거 2천두 규모에서 700두가 증가한 2천700두 규모로 개선되었으며 각각 월금농장(제주시 한림읍) 1천600두→2천500두(900두 증가), 복돼지농장(제주시 조천읍) 1천500두→1천800두(300두 증가), 미래농장(제주시 구좌읍) 1천400두→1천900두(500두 증가)의 생산성 개선이 있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4개 농장 모두 시설의 추가 증축이 없이 기존 농장시설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피그팜 5대 솔루션을 통한 모돈의 생산성 향상과 자돈의 폐사율 감소를 이루었다. 강길승 부장은 “대다수 농장들이 농장의 정확한 현황파악이 부족한 결과 농장이 가지고 있는 유효시설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문제 파악이 부족한 결과가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며 이러한 농장들에게 우성 피크팜 5대 솔루션이 문제해결을 도울 것이라 덧붙였다. 우성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해 더욱 안정된 품질과 높은 품질의 이노텍 양돈사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의 사료영양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기술제휴를 통해 사료의 품질을 높여 농장의 성적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이루고 있다. 이노텍사료와 함께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각의 농장 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 5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돈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모돈닥터프로그램과 모돈의 등지방 측정을 통한 정밀체형관리를 위한 모돈 BCS관리 프로그램, 성능과 효과가 전국적으로 입증된 환기 솔루션, 자가면역혈청요법, 모돈과 자돈의 건강회복을 위한 사료첨가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이노텍사료의 품질뿐만 아니라 농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해결해 주는 ‘피그팜5대 솔루션’ 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양돈 생산성과 소득 향상을 이루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