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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캐나다, 11번째 광우병 발생

한·캐나다 쇠고기 수입협상 제동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캐나다에서 11번째 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한·미간 쇠고기 수입협상에 이어 발 빠르게 진행되던 한·캐나다간 쇠고기 수입협상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식품검역청은 지난 18일 서부 앨버타 주에서 13살 된 소가 BSE(소해면상뇌증 일명:광우병)에 감염우가 발견됐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우병 발생은 캐나다 내에서 11번째로 발생한 것으로 캐나다 방역체계에 심각한 허점이 있음을 의심케하고 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현재 자국 쇠고기를 국내에 수출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정작 캐나다 자국의 안전성에 대한 입증은 전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사건” 이라며 “캐나다는 물론 북미지역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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