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천영 당선자는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세일즈맨이 되겠다”며 “농민들의 권익을 위한 농정활동 강화와 타 단체와의 연대협력에 주력하고 도·농 녹색교류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자는 회원들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유도, 각종 자문 및 전문 그룹 활용을 통해 지역조직의 역량강화 및 육성지원, 협회 재정의 안정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됐다. 윤천영 당선자는 인천 출신으로 인천고와 동국대 농학과, 동국대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국회의원 최재구 보좌관, 한국엘피가스공업협회 전무이사, 전국대학 4-H 연구회 연합회장(1964) 등을 지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오류애육원 이사장과 농업기술자협회 이사 및 서울시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