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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음식점원산지표시 조기 정착에 매진

한우협 유통감시단, 지난해 159곳 적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 한우유통감시단은 올해 활동을 음식점원산지표시제 대상업소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한우유통감시단은 지난 해 모두 1만2천952개소의 식육 도소매 업소를 방문했다. 이중 자체활동과 지자체 및 농관원 합동 단속을 통해 159개의 위반업소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최근 지난해 한우유통감시단 활동 내역에 대해 이 같이 보고하고 올해는 음식점 식육원산지표시제 시행에 초점을 맞춘 개도·홍보와 단속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협회 박선빈 차장은 “음식점 식육원산지표시제가 오는 7월부터 100㎡이상으로 대상업소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유통감시단의 활동은 이들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이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눈부신 활동을 한 한우유통감시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유통감시원 26명과 소비자단체 회원인 37명의 부감시원에 23명의 부감시원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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