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박대열 사장, 우수상 이희철·이용문 사장 육질 1등급 이상 80%·육량 A등급 이상 50% 넘어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정학상)가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소가 매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상하는 우수농가 표창에서 퓨리나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가 돼지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돼지부문 최우수상의 영예에는 박대열 사장(경남 거창)이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이희철 사장(경기 연천)과 이용문 사장(전북 남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대열 사장 농장의 경우 출하두수 1천4백74두(육질) 가운데 1등급 이상이 84.9%, 출하두수(육량) 4천3백58두 중 A등급이 63.2%, B등급 이상이 90.1%를 보였다. 우수상을 차지한 이희철 사장 농장은 출하두수(육질) 6백67두 중 1등급 이상이 84.7%, 출하두수(육량) 2천4백39두 중 A등급이 51.5%, B등급 이상이 82.2%를 나타냈다. 또 우수상을 차지한 이용문 사장 농장의 경우 2천2백65두를 출하(육질)함으로써 1등급 이상이 82.2%를 보였고, 출하두수(육량) 4천8백61두 중 A등급이 59.3%, B등급 이상이 89.2%를 나타냈다. 이같은 성적은 등급판정소가 돼지규격의 경우 2006년 10월 1일부터 2007년 9월 30일까지 선발한 것이며, 돼지육질은 2007년 7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까지 선발한 것이다. 1차 선발기준은 규격부문의 경우 E등급을 제외한 연간 출하두수가 2천두 이상인 농가와 육질부문에서는 규격부문에 선정된 농가 중 7월~10월(4개월) 출하두수가 5백두 이상인 농가로 하고 있다. 2차 선발기준은 축종별 1차 선정결과 축종별 심사배점표에 의거, 최종점수가 높은 상위 20%인 농가를 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순 이사(양돈담당)는 “퓨리나의 고객을 위한 가치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퓨리나는 최고의 제품을 통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가면서 세계속의 한국양돈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