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경수 조합장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당기순익 3억여원 달성, 마트사업 활성화, 송아지경매시장 지속성장, 공제사업과 카드사업 등 사업 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말하고 “올해는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재투자로 송아지 생산기지화사업과 하나로마트 대형화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OJT평가 우수사무소 표창 수여를 비롯해 조합사업 전이용 및 우수직원(7명)에 대한 표창과 조합장·임원들이 직접 조성한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 14명에게 전달했다. 화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3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9천500만원, 이용고 배당의 경우 조합원 7천800만원, 준조합원 1천만원 등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