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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 청정화 방역대책 추진

충남도, 예찰협의회서 밝혀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도는 2006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고 있는 소브루셀라병 청정화를 앞당기기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달 27일 홍성 본소에서 1/4분기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축위생연구소는 브루셀라 검사를 지난해 10만7천두에서 올해 29만두로 늘리고 자연종부용 수소에 대해 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청정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는 지속적인 색출 강화로 지난해 브루셀라병 양성농가 1.1%, 검사두수 양성율 0.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축위생연구소는 양성농가 재검 및 발생농가 500m 인근농장에 대한 검사로 인한 업무량이 늘어 채혈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며 농가와 관련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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