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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축제로 가을이 풍성하다

내달 안동·부산·횡성서 연이어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11월 1일 관리위 ‘한우데이’대미 장식

축제의 달 10월, 풍성한 한우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들 행사에서는 한우를 테마로 한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첫 테이프는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끊는다.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 풍산읍 풍산장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한우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부터 5일까지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서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열린다.
오는 16일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2008 횡성한우축제’ 가 막을 올린다. 섬강둔치 일원 행사장에서 4일간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는 매년 참관객 기록을 갱신하며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풍성한 가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책임질 전망이다. 전국 규모의 한우홍보 이벤트 행사를 계획 중인 것. 가칭 ‘한우데이’행사는 11월1일을 전 국민이 한우먹는 날로 지정하고, 15억의 예산을 투입해 말 그대로 ‘볼만한’ 잔치의 한마당을 펼친다. 깊어가는 가을 한우축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마음은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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