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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캐나다서 15번째 BSE 감염소 발견

한-캐나다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 난항 예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캐나다에서 15번째 BSE(소해면상뇌증 일명:광우병) 감염소가 발견됐다.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BSE 감염소 1두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또다시 BSE감염소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한-캐나다간의 BSE전문가 회의를 포함한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도 난항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감염된 소는 지난 2001년 태어난 젖소로 BSE 예찰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됐고, 캐나다의 1차 사료금지조치 시행 후 태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현재 캐나다 출장 중인 우리 조사단에게 해당소의 발병원인 등 역학조사 사항을 철저히 조사토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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