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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마크’ 축산물 안전성 소비자와 교감

경기도 우수 농식품 박람회‘G+ Food Show 2008’ 성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 ‘G+Food Show 2008’에 참석한 내빈들이 G+Food Show를 축하하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이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당신의 식탁은 안전하십니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G+ Food Show 2008’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G+ Food Show 200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한 농축산물 생산자 대표들은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산지를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경기도를 세계 최고의 청정 먹을거리 생산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날 먹을거리 안전관리 대국민 약속 선언문을 발표했다. 안전한 먹을거리 청정지역 선포 및 무기한·무차별·무제한 ‘3무 검사’ 시스템으로 국민들의 무한신뢰를 확보하고 ‘G마크’ 인증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G+브랜드인 ‘-199Rice’, ‘-23Meat’ 등의 이미지 제고에 중점을 두고 2011년 세계 유기농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G+ Food Show’ 부대행사로 광우병 이야기란 주제의 세미나도 개최했다. 총 198개 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5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경기도는 추정했다.
이번 행사에 G마크 인증 축산물 브랜드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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