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이천한우협회(회장 임관빈)는 지난 6일 임금님표 이천한우 3호점을 개점하고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천시 새봄목장의 김성진씨가 출하한 1천80kg의 수퍼한우를 판매해 주목받았다. 임금님표 이천한우 3호점의 박미경 대표는 “1, 2호점의 경험과 시도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3호점으로 거듭 나겠다”고 성공의 포부를 밝혔다. 임관빈 회장은 “농가들이 정성을 다해 기른 훌륭한 한우고기를 정직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신뢰받는 음식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금님표 이천한우3호점은 개점을 기념해 이천시 관내 군부대장병, 독거노인 등 2천명을 3일간 초청해 한우불고기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