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단계 적합한 한약 급여로 건강한 돼지 사육 ■이정배 ①경기도 화성시 온석동 417 ②모돈 400두 ③3천133두 ④1+등급 1.8%, 1등급이상 87.2%, A등급 54% ⑤1개월령에 한약을 두당 5CC씩 3일간, 2개월령에는 이유자돈용 한약을 배합사료 5톤당 60kg을 각각 급여하는 등 돼지 성장단계에 적합한 한약급여가 특징. 특히 성장단계별로 설정해 놓은 목표체중 달성에 진력하면서 질병관리와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위생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적절한 온·습도 유지위해 라디에이터 사용 ■이희철 ①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왕림리 467 ②모돈 157두 ③2천546두 ④1+등급 0.5%, 1등급이상 87%, A등급 52.3% ⑤적절한 온 ·습도 유지를 위해 라디에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모돈과 자돈의 건강상태에 따라 양자떼기와 붙이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3~7일령에 자돈의 유혈거세를 실시하고 있는게 특징. 사육단계별 돈방구분을 통한 맞춤식 사료공급과 함께 지하수를 소독, 음수원으로 사용하면서 니쁠 1개당 5두를 배치하고 있다. 농장에 적합한 백신프로그램으로 방역 ‘만전’ ■강효진 ①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하복리 63 ②모돈 150두 ③2천523두 ④1+등급 7.9%, 1등급이상 70.5%, A등급 54.3% ⑤2개월령(이유자돈)에 11.5kg, 5개월령(육성돈)에 83.5kg 등 115kg에 출하될 때까지 성장단계별 목표체중 달성을 위한 사양관리프로그램에 특히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농장 현실에 맞는 예방접종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유기 암수분리사육도 고품질 돈육생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주간관리 위한 전돈방 ‘올인 올아웃’ 실천 ■노경래 ①충북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 465-4 ②모돈 170두 ③3천864두 ④1+등급 1.5%, 1등급이상 85.5%, A등급 59% ⑤주간관리에 의한 전돈방의 올인-올아웃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돈사바닥과 휀스는 물론 천장까지 청소, 청결한 사육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청원군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음에 따라 성장단계별 상세한 기록 및 위생관리가 이뤄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사육단계별 사료급여 프로그램 및 출하일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자돈사 온도편차 최소화…모돈 유선관리 철저 ■윤석기 ①충남 예산군 광시면 대리 410 ②모돈 400두 ③8천732두 ④1등급+ 5%, 1등급 이상 87.1%, A등급 55.7% ⑤항생제 대용의 면역제 급여가 특징. 포유자돈에 액상생균제를 경구투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돈 유선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초기 제한 및 습식급이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자돈기에도 액상생균제를 투여하고 온도편차가 3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육성돈과 비육돈에게는 급수기를 5두당 1개씩 배치했다. 출하전 절식도 필수. 자돈크기 따라 양자처리…초유 충분히 먹여 ■김도곤 ①전북 김제시 봉남면 신웅리 348 ②모돈 250두 ③4천834두 ④1+등급 4.8%, 1등급 이상 81.5%, A등급 57.2% ⑤포유자돈기에는 초유가 충분히 급여될수 있도록 자돈크기에 따라 양자처리를 하고 있다. 이유자돈기에는 독립된 공간으로 이동하되 액상사료를 급여하면서 미생물(효소)을 첨가한다. 육성돈 시기부터 선별출하가 이뤄지는 출하시까지는 한약제 등이 첨가된 무항생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특징. 이때도 미생물이 첨가된다. 충분한 사육공간 확보로 스트레스 줄여 ■김요순 ①전남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 2구 ②모돈 170두 ③2천996두 ④1+등급 0.2%, 1등급 이상 83.2%, A등급 55.1% ⑤포유자돈기에 면역강화 첨가제인 키토산을, 이유자돈기에는 생리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비타민C 생균제를 각각 투입하고 있다. 육성돈과 비육돈 시기에는 적절한 환기와 함께 두수 대비 돈방공간을 충분히 할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환돈의 분리수용과 선별출하를 통한 균일성 유지도 장점. 암수분리 사육…삼원교잡종 F1 활용 ■최상식 ①경북 의성군 단촌면 병방리 306 ②모돈 430두 ③6천696두 ④1+등급 5.2%, 1등급 이상 81.3%, A등급 60% ⑤이유후 1~2주동안은 습식사료를 급여하는데 이 때 암수분리 사육이 이뤄지는게 특징. 육성돈에게는 시기별로 적절한 사료급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돼 있을 뿐 만 아니라 비육후기사료의 경우 40일 이상 급여하고 있다. 선별출하와 함께 LYD, YLD등 3원교잡종을 F1으로 활용하면서 육질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쑥분말·페낙 사료첨가…면역력 높여 ■심재철 ①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802-4 ②모돈 300두 ③4천856두 ④1+등급 1.9%, 1등급이상 82.4%, A등급 60.6% ⑤포유자돈기의 환기 및 온·습도 관리에 특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료첨가제를 활용,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이유자돈의 호흡기·소화기 질병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비육돈시기의 육질개선을 위한 사양프로그램도 눈여겨 볼 부분. 특히 쑥분말과 사료첨가제 Penac(페낙)을 사료에 혼합급여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돈유량 풍부할수록 신선한 물 많이 먹게 해 ■고영미(대리수상 고봉석) ①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2160-2 ②모돈 170두 ③2천936두 ④1+등급 1.2%, 1등급이상 85.5%, A등급 62.5% ⑤모돈유량이 풍부할수록 신선한 물을 많이 급여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포유기간 동안에는 나주포유를 실시, 입질사료 급여량을 줄이되 이유자돈기에는 액상사료를 급여하면서 성장단계별 체중관리에 관심을 쏟고 있다. 6개월 이상 비육하면서 출하체중도 110kg을 넘고 있다. 출하전 무려 60일 이상 비육후기 사료를 급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