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사장 이보균)는 구랍 16일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이런 캐치프레이즈로 경기, 충북, 강원지역(12지구 영업이사 윤광근, 14지구 영업이사 김대규)의 우수 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WSY 2500 클럽 발대식과 1차 회의<사진>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 양돈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MSY 22두 이상, WSY 2500kg을 달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현실적 방안에 대한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진 의미있는 행사였다. 초청 강사인 북부유전자 이준길 대표가 WSY 2500kg 달성을 위한 근본이 되는 번식돈 관리를 통한 산자수 증가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번식돈 관리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이제는 상식이라고 강조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농장현실에서 잘못 적용되는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하병찬 양돈특수판매부장이 참석한 농장들이 현실적으로 적용하여 농장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매월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정용범 양돈판매부장은 퓨리나 전산관리프로그램인 돈컴으로 분석한 농장 데이터를 통해 퓨리나 산자수 증가 방안을 발표해 현재 농장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제시해주어 호평을 받았다. 퓨리나는 앞으로 WSY 2500클럽운영을 통해 지역의 양돈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우수농장 육성을 위해 과학적 영양 공급과 우수한 기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참가농장들은 교육에 적극 참여해 WSY 2500kg을 꼭 달성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