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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종별 전문화 통해 농장 수익 안정화 결실”

우성사료, 2009년 경영전략회의 개최…실증 바탕 공격적 영업 활동 성과

  • 등록 2009.01.07 13:52:36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구랍 30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09년 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갖고, 기축년 새해 설계와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 지었다.
2008년을 결산하고 2009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영업을 비롯한 각 분야의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2009 사업목표 당성을 위한 전략발표로 이어졌다.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오종균 상무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은 농장의 수익실현을 결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축종별 전문화를 실시했고, 전문화가 2년째로 접어든 2008년은 이젠 안정화 단계다. 그 결과들이 실증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성사료는 지난 한해 동안 17회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비롯해 138건의 실증 DM을 만들어 내며 실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그 결과 어려운 시장여건 가운데 소폭의 물량증대가 있었으나 환차손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실현하지 못하는 이쉬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일 2009년 시무식을 통해 지평은 대표이사는 2008년 물량증대를 이룬 임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가운데 2009년은 더욱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을 예견하며 “격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체질개선과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해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우성사료는 2009년도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하고 힘차게 기축년 한 해의 사업을 시작했다. 오종균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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