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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자조금사업 조기정착…채란산업 번영 기틀다져야

김삼수 박사<농협중앙회 양계팀장>

  • 등록 2009.03.02 10:22:30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이며, 신이 선물한 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영양학적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경제성이 가장 높은 식품이다. 국가별 연간 1인당 계란소비량은 미국 256개, 덴마크 276개, 일본 330개로 소득수준이 높은 선진국에서 소비량이 아주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0개로 소비량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고급식품인 계란이 저급식품으로 취급을 당하는 현실에서 생산자 스스로 계란 60g속의 진실과 가치에 적합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야 한다.
농가에서 계란 생산에 투자한 비용과 땀 흘린 노동력 등을 제 가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추진하는 산란계 의무자조금사업을 조기에 잘 정착이 시켜야 한다. 특히 모든 농가의 참여가 중요하다. 농협중앙회도 관련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의무자조금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련산업계 모두가 스스로 노력해 권익을 찾아 미래비전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채란산업을 만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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