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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쟁력의 기본은 역시 고급육”

퓨리나사료, 한우 경쟁력 향상 회의

  • 등록 2009.03.11 10:45:30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지난달 25일 강원 철원에서 150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경쟁력 향상 회의’<사진>를 갖고, 역시 한우 경쟁력의 기본은 고급육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박종은 영업이사는 “90년대 화두는 거세였지만, 지금은 고급육"이라면서 “퓨리나 한우사랑프로그램은 차별화된 고급육 생산이라는 강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성수 특판부장은 한우 거세우의 2008년 평균 1++ 는12.3% ,1+는 30.3%에 불과 하다며 진정한 한우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1++ 30%에 1+는 40%를 달성해야 한다며 이에 따른 시장의 요구로 카길애그리퓨리나 비육사료 판매 1위의 예를 들었다.
그리고 2008년 출하된 2008년도 한우 거세우 성적에 대해 발표한 유재경 축우 판매부장은 1천4백57두의 출하우 성적을 종합한 결과 1++27%, 1+ 32%로서 국내 평균과는 1++ 차이가 15%로 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평균도체중 429kg(국내평균 405kg) 배최장근 단면적 92.2㎠(국내평균86.3㎠)로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68만원의 추가수익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이날 유재경 부장은 2등급과 1++ 등급의 순수익 차이는 13배, 지육량 360kg와 450kg는 12.3배 차이를 강조하면서 육질뿐만 아니라 육량증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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